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5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신나게 놀고 나서 보니, 마스크가 없습니다. 차에 마스크를 두고 내렸군요. 전날 쓰던 마스크를 잠시 쓰고 나갑니다. 나가다가 혹시 몰라 직원분께 문의드려보니 마스크를 주셨습니다?!?! 와우! 정말 의외의 서비스였습니다. (이건 매번 요구할 수 없는 서비스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는 투숙객들에게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자, 그래서!! 일단 입장합니다!!!!! 오늘도 일찍 입장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전투 식사 시작!!! 첫 번째 접시는 샐러드와 달걀 요리들, 소시지와 수프입니다. 정갈하게 잘 담아왔죠? 다음부턴 그런 거 없습니다. 왜냐고요? 전투..
2022. 3.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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