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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검색 결과
5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5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신나게 놀고 나서 보니, 마스크가 없습니다. 차에 마스크를 두고 내렸군요. 전날 쓰던 마스크를 잠시 쓰고 나갑니다. 나가다가 혹시 몰라 직원분께 문의드려보니 마스크를 주셨습니다?!?! 와우! 정말 의외의 서비스였습니다. (이건 매번 요구할 수 없는 서비스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는 투숙객들에게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자, 그래서!! 일단 입장합니다!!!!! 오늘도 일찍 입장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전투 식사 시작!!! 첫 번째 접시는 샐러드와 달걀 요리들, 소시지와 수프입니다. 정갈하게 잘 담아왔죠? 다음부턴 그런 거 없습니다. 왜냐고요? 전투..

2022. 3. 6. 23:26
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4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켄싱턴호텔 호캉스 4탄! 드디어 해피아워 시간입니다~~! 후다닥 달려드느라 음식 사진부터 시작입니다. 맨 앞쪽에는 빵들과 오븐? 토스트 기? 가 함께 있네요. 구워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빵은 따순게 맛있어요. 저 샐러드 진짜 잘 먹거든요? 샐러드 맛있습니다!! 특히 저 올리브!! 올리브 성애자입니다. 올리브 정말 맛있었어요. 버섯 샐러드도, 토마토 샐러드도, 양파 샐러드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고, 나오자마자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정시 입장)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와인들과 음료들도 구비되어 있고요.(관심 없음) 떡볶이, 굴라시, 볶음밥, 펜네 파스타 순입니다. 떡볶이는 진짜 최악이었어요. 누가 뭘 보고 어떻게 만든 건진 모르겠는데, 이거 먹..

2022. 3. 6. 23:23
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3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여의도 켄싱턴호텔 호캉스 3탄! 웰컴 티타임 소개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1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라운지를 이용하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발열 체크도 하고, 손 소독도 진행해 줍니다. 리프레시먼트는 12:00 ~ 17:00 웰컴 티타임은 14:30 ~ 16:30 해피 아워는 18:00 ~ 21:00 입니다. 기대된다 해피아워... 술 다 뿌신다 막 그냥 확 막 어? ㅁ...뭣? 왜 아무것도 없는 거지...? 이게 어딜 봐서 웰컴이라는 겁니까?! 이분들 이거 사람 반길 줄 모르시네... 빵 종류는 3가지, 쿠키는 2가지 제공됩니다. 저게 끝입니다...ㅠㅠ 저의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하긴 뭐 티타임에 대단한 게 나오겠어요... 그렇..

2022. 3. 6. 23:22
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2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그 이야기의 2화! 512호 디럭스 트윈 객실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성합니다. 사실 떨리기보다는 그저 좋았죠. 오랜만에 호텔 와서 쉴 생각하니까요~ 아내님이랑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는 테이블 겸 화장대와 거울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전 여기에 냉장고가 있을 줄 알았더니 조금 독특한 위치에 냉장고가 있더라고요. 일단,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웰컴 박스?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한 바퀴 둘러봅니다. TV는 왼편에, 침대는 오른쪽 편에 있습니다. TV는 32인치 정도 되는 크기이고, 에어컨 위에 놓여있습니다. 에어컨은 예전 대학교에서 쓰던 라..

2022. 3. 6. 23:21
경제 이야기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호캉스-1

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멀리 가지 않고 그냥 1박2일(1.2초)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집사람도 임신 중이기도 하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멀리 가는 건 지양했고요, 저는 호캉스라는걸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터라...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켄싱턴호텔로 놀러 갔다 왔습니다!!! 주차는 호텔 정문 오른 편으로 들어가면 발렛 해 주시는데, 야외 기계식 주차장이라 비 올 때는 곤란하겠더라고요. 여러 가지 판매 상품들도 구경하고 호텔 로비 복도도 구경하고~~ 별로 안 그런척했지만 신났습니다 지금 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다니니까 아내님께서 얼른 오라며 ㅋㅋ 얼른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여의도 켄싱턴호텔의 프런트 데스크입니다. 뭔가 고급스럽고 막 그렇습니다. 역시 ..

2022. 3.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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