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멀리 가지 않고 그냥 1박2일(1.2초)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집사람도 임신 중이기도 하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멀리 가는 건 지양했고요, 저는 호캉스라는걸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터라...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켄싱턴호텔로 놀러 갔다 왔습니다!!!
주차는 호텔 정문 오른 편으로 들어가면 발렛 해 주시는데,
야외 기계식 주차장이라 비 올 때는 곤란하겠더라고요.


여러 가지 판매 상품들도 구경하고 호텔 로비 복도도 구경하고~~
별로 안 그런척했지만 신났습니다 지금 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다니니까 아내님께서 얼른 오라며 ㅋㅋ
얼른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여의도 켄싱턴호텔의 프런트 데스크입니다.
뭔가 고급스럽고 막 그렇습니다.
역시 오성급!!!!!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좋더라고요.


좋은 건 좋은 거고, 또 구경을 시작합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호텔 프런트 옆에서도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네요.



와인을 많이들 마시나 봅니다.
전 와인에는 취미가 없어서 해피아워 때 많이 마시려고 준비 중입니다!! 하핫!(신남)


저희는 이벤트로 디럭스 트윈 예약해서 갔고요,
무슨 무슨 여름 관련 패키지로 선물 박스랑 조식 2인 등등 받았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호텔은 역시 라운지와 자기 객실 층만 잘 기억하면 아무 문제 없더라고요. ㅋㅋㅋ
객실이랑 1층이랑 라운지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ㅋㅋㅋ
먹고 누웠다가 또 먹고 누웠다가 나가서 산책하고 잤다가 또 먹고...
이게 바로 휴식 아니겠습니까?


다음날 먹을 조식이랑 메뉴 구경도 하고요.
요즘에는 조식을 자리에 앉아서 먹는 게 아니라 포장해서 가지고 올라가서 먹을 수도 있게 준비를 잘 해주셨더라고요.
그럼 양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해 봤어요.

이곳이 바로 조식을 먹는 곳입니다.
1층에 위치해 있고 내부는 그렇게까지 넓진 않았어요.



1층 라운지 한 바퀴 더 돌면서 구경 좀 해 주고...
이제 올라갑시다!


저희 방은 512호였습니다!
완전 끝 쪽 건물 모서리와 모서리가 만나는 꼭짓점 그 건물 끝부분에 위치한 방이었어요. ㅋㅋㅋ
조금 멀긴 했는데 별로 상관은 없죠! 크게 이동할 일도 없거니와, 방이 무지 조용했습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엘리베이터 홀에 도착했네요!!
509~514호 쪽 복도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상당히 설레는데요?

드디어 만난 우리 방!
어떤 방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여러 편으로 나누게 될 것 같아요!
다음번엔 호텔 방과 패키지로 받은 선물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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